[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이색 요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루로 떠나는 식도락여행을 제안한다.
주한 페루 대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페루 요리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페루의 셰프를 초청하여 남미의 정렬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채로운 페루 요리를 선보인다. 페루는 스페인,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의 요리 기술이 녹아있어 남미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레몬즙에 숙성시킨 해산물 요리인 세비체, 쫀득 쫀득한 식감의 돼지 껍데기 요리인 치차론, 부드러운 닭 가슴살에 밥을 올려먹는 아히 데 갈리나 등 페루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페루 정통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가격 평일 점심 7만원, 주말 점심 7만6500원, 월-목 저녁 7만2000원, 금-일 저녁 7만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