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투스카니는 11월 30일까지 고백과 결혼을 앞 둔 연인들을 위해 프로포즈 프로그램인 아엠 유어 셰프 투나잇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일까지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단 하나의 커플에게 프로포즈 무료 이용의 행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의 중심지인 서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인 셰프 그릴에서 운영되며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비롯해 이용 고객이 일일 호텔 요리사가 되어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포즈 프로그램에는 테판 스페셜 2인 코스와 미니 스파클링 와인 1병,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이색 프로포즈 디저트 등이 포함되며,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과 커플 이니셜 장식, 부케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리무진 서비스, 프로포즈 영상 플레이, 현수막 등 다양한 혜택을 선택해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가격 커플 기준 48만원.
프로포즈 이벤트는 오는 8월 2일까지 투스카니 이메일(tuscany@hoteltheplaza.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포즈 신청 사연을 연인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포즈 무료 이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한 커플에 한하며 발표는 8월 5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며 프로포즈 무료 이용은 8월 9일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