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최고다 이순신’ 이미숙, 여배우 패션의 필수 아이템은 선글라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송미령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미숙이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이미숙은 화려한 삶을 사는 최고의 여배우 송미령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럭셔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오버 사이즈의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며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이미숙은 종종 동그란 프레임의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자연스럽게 얹어 이지적이고 페미닌한 느낌을 더했다. 이때 그는 스타일링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의 선글라스를 선택,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가미하는 센스를 발휘해 당대 최고 여배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그는 선글라스의 프레임 가장자리에 주얼리 디테일이 더해진 에스까다 선글라스를 선택해 화려한 여배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날 그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 럭셔리한 목걸이를 함께 연출해 선글라스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최고다 이순신속 이미숙의 선글라스 스타일링에 힘을 더한 아이템은 에스까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담고 있는 에스까다의 선글라스는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이다.

 

동그란 프레임의 에스까다 선글라스는 여성들의 스타일링에 좀 더 영하고 페미닌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미숙처럼 주얼리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을 선택하면 럭셔리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어 중년 여성들의 모임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세원I.T.C 관계자는 에스까다 선글라스는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매치할 수 있으며 페미닌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바캉스, 모임 등 다양한 분위기에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갖춘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