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DHC 핫 썸머 해운대 슬림 페스티벌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를 가장 HOT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인 해운대에서 DHC 핫 썸머 슬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27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슬림 매직미러 포토존을 비롯하여 매직 바디 콘테스트, 스티커 타투 서비스, DHC 이너테라피 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부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DHC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DHC 썸머 샘플키트를 증정 할 예정이고 스티커 타투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게는 DHC 이너테라피 제품인 식이섬유가 들어간 아이스티를 제공한다.

 

특히 슬림 매직미러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직 바디 콘테스트를 진행, 입상자를 위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다.

 

DHC 핫 썸머 슬림 페스티벌을 비롯한 DHC의 다양한 여름 이벤트 내용은 DHC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