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신협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차인표를 선정했다.
2006년부터 7년간 최장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탤런트 조재현에 이어 올해부터 탤런트 차인표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신협 측은 평소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 온 차씨의 이미지가 신협의 협동조합 금융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신협의 최장수 광고모델로 활약한 조재현에게 신협의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 7월 26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촬영을 마쳤으며 새 광고 캠페인은 9월초에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