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녹십자가 올해 2분기 206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9일 녹십자는 신제품과 백신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이 같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71억원과 167억원을 달성했다. 전기 대비 매출액은 15.3%, 영업이익은 44.1% 성장한 수치다.
이 같은 전기 대비 실적에 대해 녹십자는 “백신부문 90%, 해외수출 30% 등 전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하고 혈액제제 플랜트 태국 수출에 따른 이익이 본격적으로 반영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