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의 이종석은 교복부터 슈트, 티셔츠 하나만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까지 우월한 기럭지로 어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에서 악몽과 악몽 같은 현실을 오가는 중, 이보영(혜성)이 위험에 빠진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순수한 소년 같은 부드러운 모습으로 2단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티셔츠 하나로 이렇게 완벽할 수가”, “이종석 티셔츠 입으면 나도 이종석처럼 되나”, “이 장면 보다가 심장 멎을 뻔 했다”, “이종석 자다 깬 얼굴도 멋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7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보영의 행방이 불분명한 가운데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아올랐으며 종영을 한 주 남기고 어떤 결말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