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부니스톰즈 원정대 모집

 

[KJtimes=유병철 기자] 디스커버리 채널이 만든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부니스톰즈에서 오지 탐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 부니스톰즈를 탐험하고 싶다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부니스톰즈에서 야생과 오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마리아나 군도 최남단에 위치한 괌 중에서도 천국의 섬이라고 불리는 부니스톰즈는 여름 휴가철에 도전해 볼 만한 오지 탐험이 될 것이다

 

한편 괌 관광청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811일까지 10명의 부니스톰즈 원정대 모집을 하며 매장에서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오는 16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홈페이지와 SNS 개별공지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또 당일 10만원 구매고객에서 100% 당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한 환상의 섬 부니스톰즈 원정대의 주인공이 되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