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전통 한식당 온달에서는 워커힐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전통 궁중 상차림을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온달 냉채, 특선 죽을 시작으로 전유화와 생선구이, 송이 전복 찜, 궁중 신선로, 떡갈비 구이 등 조리장의 정성으로 준비되는 9코스의 정갈한 궁중 상차림이 특별한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가격 1인 기준 10만원.
온달은 1983년 오픈 당시부터 지금까지 무공해 건강식과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전통 한정식의 맛을 살리고 있는 국내 특1급 호텔 중 몇 안 되는 한식당이며 우리 조상의 멋과 슬기가 담겨 있는 맛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