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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国企業、18カ国で農地30万ヘクタール確保

国内に限られていた韓国企業の農業投資が次第に海外にも拡大している。韓国政府は、240億ウォン(約17億4300万円)の農業開発支援資金を造成し、民間企業の海外進出を支援している。

農林水産食品部が25日に発表したものによると、農業投資のため、ロシア、インドネシア、モンゴル、カンボジアなど18カ国に韓国企業52社が進出している。これらの企業が海外で確保した農地面積は29万7563ヘクタール。韓国全体の耕地面積174万ヘクタールの17%だ。

同部関係者は、食糧資源を確保し、海外に農場を確保しようとする民間企業の試みが2008年以降、大幅に増えたという。政府は、民間が商業的判断に基づき海外進出を試みる場合、側面から支援する方針だそう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