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성동일, 컬러풀한 캠핑룩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아빠! 어디가?’ 속 성동일이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속 성동일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캠핑룩을 제안했다.

 

이날 그는 레드 컬러의 방풍 재킷과 블루 컬러 캡으로 캐주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캠핑 패션을 연출했다. 그의 방풍 재킷은 홑겹으로 구성돼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후드가 내장돼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라 시선을 모았다.

 

또 성동일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재킷과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한 캠핑룩을 연출했다. 그는 감각적인 컬러 블록이 눈에 띄는 재킷으로 젊은 아빠의 분위기를 더하고 포켓 장식이 더해진 반바지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캠핑룩을 연출,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의 캠핑룩에 힘을 더한 아이템은 모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레드 컬러의 홑겹 방풍 재킷은 액티비티한 활동, 일상 패션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이다.

 

또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재킷은 최상위 전문가형 재킷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갖춰 아웃도어, 캠핑 마니아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때 성동일처럼 포켓, 헤링본 테잎 등 디테일이 가미된 반바지를 매치하면 캠핑 패션의 종결자로 거듭날 수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성동일 캠핑룩은 기능성, 스타일 모두 갖춘 듯”, “아빠들의 캠핑룩 보는 재미도 남달라”, “성동일 캠핑룩 참고해서 휴가가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