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재즈 음악과 함께 야외 바비큐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인 더 시티를 남산테라스에서 8월 30, 31일, 9월 6, 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4일 동안만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버클리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학부장 및 교수로 재직 중인 재즈 아티스트 허진호를 비롯한 다수의 아티스트가 감미로운 재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남산테라스는 호텔동 3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남산과 서울 시내가 시원하게 펼쳐져 보인다. 해질녘 노을부터 화려한 야경까지 이어지는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바비큐 뷔페를 제공하기 때문에 야외 연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 스테이션에서 스테이크, 소시지, 그릴 야채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애피타이저, 샐러드, 꼬치구이와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 8만원. 또한 현장에서 1만8000원을 추가 지불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