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모델 바바라 팔빈, 러브캣 비쥬 아이템과 함께한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한 감성의 연인들에게 사랑 받는 쥬얼리 브랜드 러브캣비쥬에서 2013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독일 베를린에서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했다.

 

인형 같은 페이스에, 순수하고 소녀적인 감성이 모두 공존하는 러브캣비쥬의 뮤즈 바바라 팔빈은 그녀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탁월하여 최근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지난 2013년 제6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독보적인 윙크 세레모니로 국내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는 러브캣 비쥬의 뮤즈 바바라 팔빈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캣 비쥬 쥬얼리 아이템과 함께 이번 2013 F/W 시즌의 화보를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