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9월 30일까지 여유롭고 한적한 늦은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익스플로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붐비는 성수기 기간이 아닌 한적하고 여유로운 쉼를 위해 휴가 계획을 잠시 미룬 가족이나 커플을 위한 상품이다.
중문 해안 절벽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마운틴 뷰 객실 1박과 제주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의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1시간 프로그램의 샹그릴라 요트 투어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 고객은 요트투어로 주상 절리대를 비롯한 제주 제일의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기념 촬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바다 위에서 체험하는 선상 낚시와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간단한 생선회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지난 7월 새롭게 단장한 야외수영장의 풀카바나에서 늦여름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가격 27만8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