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 지우린이 럭셔리 휴대폰 케이스 엘라 모델로 발탁됐다.
엘라를 출시한 (주)씨엠 관계자는 20일 “지우린의 럭셔리하고 섹시한 매력이 럭셔리 케이스를 표방한 엘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델로 발탁된 지우린은 “일반적인 케이스와는 달리 숄더 체인이 있어 다양한 콘셉트로 연출이 가능해 활동성을 높인 점이 마음에 든다”고 촬영 후기를 전하며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기존 가죽 케이스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케이스로 수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을 보인 엘라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100%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 방식으로 제작된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사용자 편리함 높여 케이스 뒷면에 디자인의 방해 받지 않는 최소한의 카메라 홀을 뚫어서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전면 스피커 홀을 통해 커버를 닫은 상태로 자유롭게 통화 할 수 있다.
블랙, 아이보리, 핫 핑크, 보라, 네이비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애플, 아이폰5, 삼성 갤럭시S3/S4, 갤럭시 노트I/II 기종이 출시됐다. LG 옵티머스 시리즈, 팬택의 베가 시리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휴대폰 케이스 매장과 엘라 온라인숍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