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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国企業売上高トップは前年に続きサムスン電子

24日、経済誌フォーチュン・コリアとソウル大学経営研究所の調べ、韓国企業の2009年の業績を国際会計基準で分析した結果、サムスン電子がトップを占めた事が分かった。
 同誌が発表した2010年版の韓国企業500社番付(2009年売上高ベース)は、サムスン電子が138兆9937億ウォン(約10兆255億円)で、前年に続き首位となった。LG(100兆6681億ウォン)は2年連続の2位。前年6位だった現代自動車(91兆631億ウォン)は3位に浮上した。
 SKグループの持ち株会社SKC&C(82兆6365億ウォン)は3位から4位に、SK(82兆1714億ウォン)は4位から5位にそれぞれ後退し、6位はLG電子(72兆9523億ウォン、前年7位)、7位はウリィ金融持株(54兆617億ウォン、前年7位)。新韓金融持株会社、SKエナジー、ポスコが8~10位に入った。
 3位の現代自動車をはじめ、起亜自動車(16位)、現代モービス(29位)など、現代・起亜自動車グループの系列会社の躍進が目立った。
 500社の総売上高は韓国の名目国内総生産(GDP)の2倍の2245兆5217億ウォンで、前年に比べ3.7%減少したが、当期純利益の合計は63兆6527億ウォンで、36.2%増加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