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한라건설(014790)은 88억원 규모의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한라건설은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에 각각 17억6000만원을 발행한다.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표면이자율은 연 7.04%, 만기이자율은 연 8.04%이며 만기일은 오는 2016년 8월 27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54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