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스페셜 추석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27일 한가위를 풍성하게 책임질 스페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추석 전 고향 내려가는 길의 부담감을 줄여줄 주유 상품권 증정 및 추석 후 음식 준비로 거칠어진 손을 관리해주는 스페셜 핸드 마사지 등 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할 추석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알찬 구성으로 선보인다.

 

코스메 데코르테가 이번 추석 기획으로 선보인 추석 스페셜 선물세트는 모두 6종으로 5만원부터 30만원 대까지 다양한 금액대별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코스메 데코르테 대표 품목인 모이스처 리포솜을 대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이스처 리포솜 세트, 피부에 즉각적인 탄력을 선사하는 탄력라인 기초 2종 세트, 피부 자극 없는 자외선 차단제와 기초 제품이 어우러진 ‘AQ 엑스트라 프로텍션세트,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AQMW 리페어 크림 세트, 눈가 주름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줄 ‘AQ 밀리오리티 아이크림, 모델 김남주가 선택한 완벽한 발색의 콜라겐 립스틱 AQMW 립스틱 세트 등이다. 각각의 선물 세트에는 리본 거울 등의 추가 구성이 이루어져 보다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부담과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특히 추석 스페셜 선물 세트는 추석 시즌에 맞춰 특별하게 선보인 것으로 정품 외에 풍성한 샘플이 구성되어 다양한 코스메 데코르테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