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진예솔이 톡톡 튀는 연기로 월, 화 밤 시청자들의 눈을 확 사로잡으며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상큼 발랄의 대명사 진예솔은 ‘그녀의 신화’에서 신화그룹의 가방디자이너 유아라 역으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명품 사랑녀로 등장, 매회 극에 활력소 역할을 자처했다.
27일 방송된 8회에서도 최정원의 가방디자인을 도용, 최종 디자인이 컨택되며 신화그룹의 새 프로젝트 사업에 주목 받게 된 진예솔. 자신의 디자인을 왜 도용했냐는 최정원에게 뻔뻔하게 따귀를 날리고 당차게 자신의 디자인인양 프리젠테이션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도 진예솔의 연기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알차기까지 했다.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디자이너 유아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진예솔에게 시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녀의 신화’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가방을 만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운명과 사랑 그리고 성공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