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리플리션 론칭 행사 성료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지난 28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130여 명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신개념 안티에이징 4D 세럼 AQMW 리플리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많은 관심 속에서 화려하게 첫 선을 보인 AQMW 리플리션은 시간의 흐름에 맞서 얼굴 나이를 되돌려주는 4D 세럼으로 나이가 들면 무너지는 얼굴선과 라인에 탄력을 채워 입체감 있는 이목구비로 만들어 주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4D란 위아래를 나타내는 선(1차원), 앞뒤가 바뀌는 면(2차원), 좌우가 바뀐 입체(3차원)에 시간의 개념(4차원)을 접목해 탄생한 것으로 입체감 있는 얼굴로 시간을 되돌린 듯한 얼굴을 만들어 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남주는 4년 전 모델로 처음 발탁되었을 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사진과 함께 등장한 김남주는 4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더욱 젊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는 전과 같았지만 40대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깨끗한 피부와 올록볼록 입체감 있는 얼굴 라인은 오히려 사진 속 과거 모습 보다 더 어려 보여 마치 시간을 역행한 듯했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4년 전 모습인데 지금이 더 어려 보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코스메 데코르테 모델로 활동하며 나이는 먹었지만 피부는 더욱 젊고 건강해진 것 같다. 이번에 새로운 안티에이징 제품이 선보여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또한 김남주는 이번 행사에서 김남주와 함께하는 웰 에이징 토크쇼를 통해 자신이 세월의 흐름과 상관 없이 아름답게, 젊게,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코스메 데코르테의 신개념 안티에이징 4D 세럼 AQMW 리플리션은 오는 10월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