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바비 브라운,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새로운 파운데이션 루미너스 모이스춰라이징 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루미너스 모이스춰라이징 트리트먼트 파운데이션은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물광 파운데이션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인 제품. 바르는 즉시 마치 푹 쉬고 난 듯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어 일명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으로 불린다.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크리스탈과 같이 빛을 흡수하고 바로 반사시키는 빛 반사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광채를 표현 해준다는 것. 또한 수분 자석이라 불리는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도 함유 되어있어 수분 공급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수분 보호막 개선을 돕는다. 탄력 강화 및 손상 개선 기능도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매끄럽고 탄력 있어 보이게 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바비 브라운의 힐링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자연스러운 글로우를 선사해 줌과 동시에 지속력과 보습력까지 뛰어나 올 가을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맑고 건강한 피부 표현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풀 커버리지 페이스 브러시를 사용하여 바를 경우, 밀착력이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내 피부처럼 표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