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선배들과의 진솔한 멘토링은 지원자들에게 소개영상이나 발표자료 보다 훨씬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CJ그룹은 30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일대일 맞춤형 채용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CJ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CJ그룹에 따르면 회사 선배와의 일대일 맞춤 멘토링, 계열사별 인사담당자들과의 간담회, 문화 콘텐츠 체험 등 모두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멘토링의 특징은 직무와 채용 정보를 일방으로 전달하는 기존 채용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회사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조언을 들으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게 한 것.
한편 CJ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면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