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청정 제주 바다의 참미역과 모자반 성분을 함유하고 진동 어플리케이터를 장착해 더욱 효과적인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신제품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Pro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Pro는 청정 제주 바다의 참미역과 모자반 추출물을 담은 눈가 전용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이다. 참미역과 모자반은 비타민 A 성분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레티놀’이라고 불릴 정도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난 원료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역은 고문헌에서부터 전해 내려올 만큼 탁월한 피부 자생 효과를 갖고 있는 천연 안티에이징 원료로 꼽힌다. 당나라 서적 ‘초학기’에는 ‘고래가 새끼를 낳으면 그 해 바다의 미역이 사라진다’고 언급하며 ‘새끼를 낳은 어미 고래가 바다의 미역을 뜯어 먹으며 산후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을 보고, 고려 사람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이기 시작했다’고 전하며 미역의 강력한 자생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Pro에는 1초에 120회 이상 미세 진동하는 어플리케이터가 달려 있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쿨링 팁이 눈가 피부의 붓기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팀 김민경 과장은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 Pro는 12시간 저온 증류법으로 추출한 참미역과 모자반의 성분을 담아 더욱더 강력한 천연 안티에이징 효과를 눈가 피부에 전하는 제품이다”며 “눈가 4대 고민으로 꼽히는 주름과 탄력, 붓기, 다크서클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활력 있는 눈가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에코사이언스 링클 스팟 Pro와 자사 스테디셀러인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의 정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2일부터 공개되는 제품 관련 영상을 SNS에 공유하거나 제품 포토후기를 작성하여 참여하면 80명에게 정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