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렌치 무드의 컨템포러리 캐쥬얼 브랜드 탱커스가 지난 13S/S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님 재킷 DJ444를 13F/W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탱커스의 이번 DJ444 데님재킷은 각각 4번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Triple 4공법에서 착안되어 지어진 이름으로 4번의 수작업으로 데님 특유의 위사올을 그대로 살리는 핸드 메이드 디스트로이드 워싱 기법을 사용하여 소재 자체의 입체감을 살리고, 4겹의 솔기를 한 번에 합봉 하는 봉제법을 사용하여 수차례 워싱에도 버틸 수 있는 견고함을 더했다. 또한 직조 과정에서 물에 담궈 색을 바래게 하고 건조하는 기법 또한 4번 반복하여 깊이 있는 색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한 것도 특징.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탱커스의 DJ444 데님재킷은 베이직한 아이템 속 유니크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멋을 살릴 수 있는 넉넉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동양적인 플라워 패턴을 자수 디테일로 재킷 뒷면에 삽입해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인디고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