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루즈 슈프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바르는 순간 탱탱하고 촉촉한 입술로 가꿔,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입술 라인을 연출해 주는 고품격 립스틱 AQMW 루즈 슈프림 10종을 선보인다.

 

동안 인상을 좌우하는 것 중 피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입술이다. 입술도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어 라인이 흐릿해지고 광택이 사라져 더욱 주름져 보인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AQMW 루즈 슈프림을 개발했다. AQMW 루즈 슈프림의 강력한 보습 기능은 즉각적으로 입술을 탱탱, 촉촉하게 만들어 주름을 케어하고 지운 후에도 마치 립 크림을 바른 듯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시켜 동안 입술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온에 녹으면서 퍼지는 듯한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입술 자체를 아름답게 연출해 준다.

 

이번에 선보인 AQMW 루즈 슈프림은 총 10가지 색상으로 코스메 데코르테 AQMW 라인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인다. 색상은 연한 노란 빛을 머금어 포근한 이미지의 소프트 레드, 피부색을 돋보이게 만드는 노란 빛이 감도는 딥 레드, 골드 펄이 은은하게 빛나 깊이 있는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는 다크 레드, 푸른 빛이 매니시 한 브라운 레드, 연한 푸른 빛이 도는 고전적인 딥 로즈, 화려하고 화사한 느낌의 레드 로즈, 기품 있고 우아함이 느껴지는 로즈 핑크, 여성스러우며 사랑스러운 소프트 핑크, 시크하고 차분한 느낌의 옐로우 베이지, 붉은 빛이 감도는 블러드 오렌지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자는 “AQMW 루즈 슈프림은 레드, 오렌지, 핑크 계열의 색상을 코스메 데코르테만의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컬러로 재 탄생시켜 아름다운 입술 라인을 연출해준다특히 세계적인 디자이너 마르셀 원더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탄생한 골드 빛 패키지와 AQMW 라인 특유의 음각 문양이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