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이니스프리,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남성의 피부 노화 고민을 해결해 퍼펙트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니스프리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는 주름개선, 모공관리, 탄력강화, 미백, 보습 등 5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은 에센스로 남성의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퍼펙트 올인원 에센스에는 청정섬 제주의 소나무, 삼나무, 편백나무의 피톤치트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스트레스로 인해 생성되는 콜라겐 분해효소의 발현을 억제시켜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고유의 피톤치드향은 제품 1g의 사용 시 침엽수림을 16분 간 산책한 것과 같은 릴렉싱 효과를 준다.

 

또한 신제품에는 시베리아 플랜트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모공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건조,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해주며 비타민B3 유도체가 자외선, 트러블에 의한 칙칙함을 케어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기획팀 홍은지 BM요즘 남자들은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고민도 부쩍 늘었다에센스 하나만으로 복합 노화 관리는 물론 끈적임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어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고 사용감에 민감한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