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돌리앤몰리가 오는 9월 13일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돌리앤몰리는 온라인 쇼핑몰과 압구정점 등 직영점과 로드샵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중동점, 대구점, 관악점, 부산 광복점을 잇달아 입점하며 다방면으로 유통망을 꾸준하게 확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롯데 영플라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마친 데 이어, 이번 롯데 영플라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돌리앤몰리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에는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황해’와 ‘두근두근’팀의 팬사인회가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열릴 예정이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패션상품 증정 및 럭키백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돌리앤몰리의 매장 정보 및 제품은 돌리앤몰리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