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코스메 데코르테, 환절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만들기 대작전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가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환절기, 김남주처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만들기 대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교차가 크고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피부 관리가 까다로운 요즘. 코스메 데코르테의 환절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만들기 대작전은 모델 김남주가 환절기에 꼭 필요한 보습, 탄력, 각질 제거 3단계에 맞춘 환절기 대표 제품 3종을 추천하고, 해당 제품 구매 시 15만원 상당의 샘플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김남주가 추천한 환절기 대표 제품의 첫 번째는 보습 오일 최강자, 김남주 보습 오일로 유명한 AQ 페이셜 퓨어 오일. 올리브, 아보카도 등 13종의 보타니컬 오일과 로즈마리, 베르가못 등 12종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30초 탄력 마사지 에센스로 불리는 사이클릭 키는 30초의 순간 마사지를 통해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감 넘치는 피부로 유지시켜 주는 제품. 특히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AQ 클리어 솔루션은 모공과 더러운 노폐물을 자극 없이 케어해주는 내추럴 필링 에센스로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코스메 데코르테 관계는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피부가 메마르지 않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가 처지는 것을 예방하고 주기적인 각질 제거로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프로모션은 환절기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제품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마련한 행사이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9월 한 달 간 전국 코스메 데코르테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