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브랜드샵 최초 100시간 동안 보습이 유지되는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을 출시했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발효 아르간 오일과 보습인자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캡슐 공법으로 한층 강화된 영양, 탄력, 보습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하는 제품이다.

 

특히 임상 실험을 통해 브랜드샵 최초이자 최장시간인 100시간 지속보습을 인증받아, 피부 속까지 꽉 찬 보습력을 자랑한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의 주성분인 발효 아르간 오일은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 아르간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여 탁월한 보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강화해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으로도 유명한 성분이다. 발효 아르간 오일 외에도 홍화추출물, 비타민B9(엽산) 등 천연 유래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한 겹 한 겹 촘촘하고 탄탄하게 채워, 놀랍도록 건강하고 촉촉한 볼륨 피부를 선사한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많은 사람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안을 하는데 100시간 보습 유지가 큰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을 한다“100시간 크림은 뛰어난 흡수력과 보습력을 바탕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주기 때문에 피부 표면의 크림이 씻겨 나가도 피부 속은 여전히 보습이 유지되어 피부를 한층 더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100시간 크림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100시간 크림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겟잇뷰티 고농축 토너 부문 블라인드테스트 1위 제품인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토너 80ml 제품을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해 100시간 크림 애칭 콘테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100시간 크림에 어울리는 애칭을 토니모리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라인 정품 5종 세트를 비롯해 건조한 가을 날씨에 꼭 필요한 토니모리의 보습 제품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