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싱가포르 악어가죽 가방 브랜드 콴펜이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입점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콴펜은 지난 8월 1일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힐앨토트에 매장을 오픈했다. 콴펜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로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힐앤토트 매장을 꾸렸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 매장 오픈 직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맞아 콴펜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브랜드 데이를 진행,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콴펜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악어핸드백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브랜드에서 준비한 네일 세트를 증정 할 계획이다.
콴펜의 신혜민 실장은 “애비뉴엘 입점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매장 오픈 후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콴펜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변치 않는 품위와 아름다움을 지닌 최고급 중앙복부 악어 가죽 소재만을 사용하여 만든 악어백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최근 상위 1%의 가방으로 크게 호응을 얻었으며 크로커다일 가죽을 부분으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