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이너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 의류 브랜드 조이너스가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신민아의 매력적인 미소가 빛나는 2013 가을영상을 공개했다.
조이너스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신민아의 Beautiful Today’가 콘셉트로 신민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난다. 특히 일명 ‘신민아 트렌치코트’라 불리는 조이너스의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는 신민아의 모습이 마치 연인을 바라보는 듯 달콤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영상 속 배경음악도 화제가 되고 있다. ‘어디선가 느낀 것 같은, 꿈에선가 본 것만 같은 조이너스’라는 귀에 익은 가사와 멜로디의 곡은 조이너스의 지난 광고 시그널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영상에 상큼함을 더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조이너스는 심은하, 김희선, 최지우, 황신혜, 김희애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발탁해왔으며 올해 초부터는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신민아와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