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자동차가 6박 7일간 한가위 귀성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뉴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60대를 제공한다.
전국 영업소에서 ‘코란도 스루패스(Thru-Pass)’한가위 시승단으로 선정된 60명에게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5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전달했다.
시승기간은 17일(화)~23일(월) 6박 7일이며, 쌍용차는 앞서 영업소 방문객들에게 응모권을 배부하고 9월 8일(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시승단 신청을 접수하였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정체 없이 즐거운 귀성길에 나설 수 있다.
또한 귀성길에 오른 차량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 공유하는 사람 모두에게는 커피 교환권을 제공하는 ‘실시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쌍용차는 9월 말까지 뉴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음악과 추억, 공감을 주제로 땠사운드 오브 뮤직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