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식스 코리아, 러닝 포토 컨테스트 페이스북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달리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러닝 포토 컨테스트 페이스북 이벤트를 10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라톤이나 러닝 때 찍은 사진 등 러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참여 방법은 아식스 페이스북에 접속, 좋아요 클릭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의 포토 컨테스트 응모하기를 누르고 러닝에 대한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또한 올린 이미지의 개수 및 이미지에 대한 좋아요ž친구 초대ž 이벤트 공유 클릭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식스 인기 러닝화를,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선선한 날씨로 러닝을 즐기는 팬들이 많은 만큼 러닝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추첨을 통해 젤-카야노 19 등 아식스의 다양한 인기 러닝화도 증정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