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20일 동안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파사트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간으로의 여행(Journey to Spac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의 전략차종인 파사트의 가치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다.
행사 기간 중 파사트를 시승하고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스페이스 에코백을 증정하고, 차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인형 등도 제공된다.
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파사트를 구매한 경우 300L까지 리터 당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GS &Point 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지인을 추천해도 스페이스 에코백과 만년필 세트를 증정하는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종에 대한 선호가 높은 한국시장에서 파사트가 지닌 넉넉한 공간의 가치와 운전의 재미를 더욱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그 동안 한국 수입차 시장 베스트셀링 Top10에 무려 12차례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파사트의 매력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사트 전국 시승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또는 전국 24개 전시장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