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행텐, 울트라 라이트 다운점퍼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아메리칸 모던 캐주얼 브랜드 행텐에서 파워 딜 아이템 1, 2탄의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파워 딜 아이템 3탄 울트라 라이트 다운점퍼를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1탄 데님셔츠는 완판 후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4차까지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에 출시된 라글란 스웨트 셔츠 역시 완판 직후 리오더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 딜 아이템 데님셔츠와 라글란 티셔츠는 시즌 잇 아이템을 높은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될 파워 딜 아이템 3탄 울트라 라이트 다운점퍼는 무게감을 최대한으로 줄인 초경량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해 다운 점퍼 가격 59900원은 가격적인 메리트가 특히 커 인기가 높다. 또 퀼팅 라인이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살려주며 8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품을 접어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포켓터블 파우치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얼마 전 틴탑의 니엘과 천지는 행텐과 함께한 아레나 화보에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점퍼를 착용,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행텐 관계자는 파워 딜 아이템의 완판 행렬에 힘입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이번에 출시되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점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워 딜 아이템 울트라 라이트 다운점퍼는 전국 170여개 행텐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