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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23도, ‘수상한 가정부’ 최지우 가방 펠리노백 시리즈 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트렌디 패션 가방 브랜드 뉴23도가 수상한 가정부스페셜 에디션인 펠리노백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자 전원 100% 당첨되는 이벤트로 행사 기간 동안 펠리노백 시리즈 중 한 가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펠리노백 상품의 후기 글을 사진과 함께 작성 후 뉴23도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해당 URL 주소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후기를 남기는 모든 고객에게는 뉴23도 클러치백과 미니백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뉴23도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입축하 포인트 10000점과 추가 보너스 포인트 25000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언제든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23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최지우 가방으로 유명한 뉴23도의 클래식 라인 펠리노백은 뉴23도만의 개성 있는 제품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로 많은 여성들에게 특별하고 멋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펠리노백 시리즈는 뉴23도의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