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예능 대세들의 대세 아이템은 트레이닝?

 

[KJtimes=유병철 기자] 활동성 넘치는 주말 예능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속 대세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트레이닝이 손꼽히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사인미션부터 암벽등반을 하는 등 액티브티한 활동을 펼치며 미션을 완료했다. 이때 런닝맨멤버들은 캐주얼한 아웃도어 트레이닝 스타일링을 연출해 편안하고 활동적인 예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유재석, 하하, 광수 등은 컬러 블록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레이닝 재킷으로 스포티한 패션을 연출했으며 송지효는 전면 로고가 돋보이는 솔리드 트레이닝 재킷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김종국은 어깨 배색으로 포인트를 줄 레드 컬러의 트레이닝 재킷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액티브티한 활동이 돋보이는 런닝맨속 아웃도어 트레이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로고 플레이와 배색 디테일이 어우러진 풀오픈 후드 집업 트레이닝 재킷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데일리룩에도 무난하게 매치 가능하다.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갖췄으며 부드러운 착용감이 더욱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젊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이들은 런닝맨속 하하, 광수처럼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예능 속 멤버들이 착용감이 우수한 트레이닝 아이템을 통해 좀 더 유쾌하고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 나간 것 같다 기쁘다트레이닝 재킷은 가벼운 산책, 나들이 때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 호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