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인터뷰] 이종구 (주)한샘 L&J 대표 “무슨 일이든 제 때 즉시 결단하라”

 

[KJtimes=유병철 기자] 이종구 ()한샘 L&J 대표는 때가 오면 즉시 행동을 옮겨라 기회는 한 번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기회가 왔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즉시 붙잡아야 한다. 이 세상 모든 일은 제때 기회를 붙잡느냐 못 붙잡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고 강조한다.

 

누구에게나 그 때란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 때란 것이 왔을 때 결정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모은 사람들은 그 때란 기회가 오면 반드시 움직인다.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판단되면 반드시 진행 한다. 이것이 부동산 고수들의 모습이다.

 

내가 부동산을 통한 자산이 없다면 혹시 나의 모습이 우유부단하고 망설이며 결정하지 못 했던 나의 모습일까 생각해 본다. 부동산 정책발표 후 매매시장의 관망세에서 상승세로 부동산 매매수요가 늘어났다. 세 번의 부동산 정책발표 후 부동산경매 사장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28 대책 이후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의 응찰자수 가 5~6월 평균 5.1~ 6.3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이는 이사철 전세값 상승세의 부담감을 읽을 수 있는 모습이다.

 

또한 토지이용계획 개선안에 따라 1014년부터 계획 관리지역 내에 대형상가(3.000)지자체

성장관리 방안을 수립한 경우 건축이 가능하고 계획관리지역과 도시지역의 토지의 이용방식을 긍정적으로 변경하여 기업과 개인투자자,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정책으로 토지경매 시장 또한 응찰자 수가 크게 증가 하고 있다.

 

법원경매 시장은 전세 세입자. 주택 실수요자, 토지 투자자 등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경매에 참여율이 높아 뜨거운 열기를 감지하게 한다.

 

이는 정책의 대한 주택 안정세 가 한목하고 있다. 세 번의 정부대책 발표이후 부동산 법원경매는 주택 실수요자 시장과 토지경매 시장 두 종류로 나누어 지는 형태이다. 하지만 주택 실수요자 보다는 더러 장기적이지만 토지경매 응찰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과 충청권이 법원경매 시장에서 인기 있는 선호지역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이동거리가 적고 권리분석이 빠른 점과 국책사업과 지자체 산업이 함께 진행하여 인기몰이를 하는 지역이다.

 

지금도 법원경매시장은 자신의 자산을 움직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경매시장에서 내 분석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다른 모습일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이 때라고 생각하면 결단하고 행하여 부동산경매를 통한 목표를 안겨줄 것이다.

 

한편 이종구 대표는 2000()보성 INVESTMENT 실장(충남대산 항만산업단지, 대산 배후신도시 개발지역, 서산배후신도시 개발권역 분양사업 시행)을 거쳐, 2003대성 INVESTMENT 상무(경춘선 복선전철역세권, 청평역세권, 가평역세권, 상천역세권, 분양사업 핓 춘천 G5프로젝트 개발사업 배후신도시 분양사업 시행), 2007이안레저 전무(경기도 이천 부발 역세권 및 배후신도시, 이천 부발 행정타운 배후도시 분양사업 시행), 2011()지산 경매법인 지사장(경기도 화성 동탄지구, 송상그린시티, 향남지구 배후신도시 및 여주군 여주읍, 북내, 가남지구 배후신도시, 당진국가 산업단지 배후도시 분양)을 맡았다. 2013한샘 L&J(부동산 경매법인)를 설립한 이종구 대표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