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BC카드가 ‘오!포인트’ 서비스를 선보인지 189일만에 200만 회원 가입을 돌파했다.
'오!포인트‘ 는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가졌으며 지난 4월 1일 첫선을 보였다. 가맹점에서 포인트 차감 할인을 신청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지정된 적립률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 적립까지 되는 서비스이다.
BC카드는 이번 2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1번가와 롯데월드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롯데월드에서 오!포인트 1,000점 결제 시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 2장을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연내 400만 가입자가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회원 수 증가에 따라 더 많은 가맹점을 발굴하고 추가적인 혜택을 개발하여 ‘오!포인트’가 대한민국 필수 포인트 카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