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지프, 최고 800만원 할인에 선수금 '0’

[kjtimes=견재수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0월 한 달 간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최고 8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크라이슬러 300C 3.6L 가솔린 및 3.0L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는 선수금 제로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0C 프레스티지 모델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최고 6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4ℓ HEMI®V8 엔진이 탑재되어 472 마력과 64.4kg.m 토크의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고성능 모델 300C SRT8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 8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지프 브랜드의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L 가솔린 모델은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8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오토캠핑용 지프 브랜드 텐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L 가솔린 및 3.0L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최고 7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0월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브랜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10월 한 달 간 공식 매장에서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등산용 휴대용 컵과 카드 지갑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및 크라이슬러-지프 브랜드 전국 시승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