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쌍용차가 12일(토)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녝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임직원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해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녝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주한 미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로 5km, 10km, 하프의 세 코스로 나눠 펼쳐졌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 쌍용차는 ‘뉴 코란도 C’경품 제공은 물론,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뉴 코란도 C’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해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
쌍용자동차는 2007년부터 SUV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마라톤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한마음 장학금 운영, 평택 연탄 나눔 운동, 1사 1하천 가꾸기 등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