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콘래드 서울, 박세리와 함께하는 일대일 골프 클리닉 실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의 피트니스클럽 펄스에이트(펄스8)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골프 전설 박세리(36, KDB 금융그룹) 선수를 초청하여 신규 회원들에게 일대일 맞춤 골프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콘래드 서울의 개관 1주년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으며 프리미엄 피트니스 센터인 펄스에이트 신규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1029일 각 1시간, 2회의 세션으로 콘래드 서울에 8층에 위치한 펄스에이트의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되며 1025일까지 신규로 가입한 모든 회원은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세리 선수는 콘래드 서울의 성공적인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래드 서울 8층에 위치한 럭셔리 피트니스 클럽 펄스에이트는 천장으로 들어오는 풍부한 자연채광을 만끽하며 운동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3300m²의 탁 트인 공간에 280여개 최첨단 기구를 갖췄으며 자연광이 풍부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