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GM 쉐보레 브랜드가 올 3분기에만 125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比 5.5% 증가했으며, 12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앨런 베이티(Alan Batey)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쉐보레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 기술과 기능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3 분기에는 콜벳(Corvette), 실버라도(Silverado), 스파크 전기차(Spark EV)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GM은 3분기 동안 미국 시장에서 80만8000대, 미국, 유럽, 남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GMIO; GM 해외사업부문) 시장에서 93만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6.5%와 8.4% 판매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