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 와인 클럽’을 개최한다.
‘더 와인 클럽’은 매회 테마를 정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고 그와 함께 어울리는 카나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와인이라는 공통 관심사 하나만으로도 누구든지 참여해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점이 ‘더 와인 클럽’만이 가지는 매력이기도하다.
2013년 ‘더 와인 클럽’의 마지막 테마인 ‘비노스 라티노’는 브라질, 칠레 등 신대륙의 독특한 오크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틴 와인 50여 종을 선보인다.
각 테이블에는 와인 전문가를 배치하여 와인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행운권 추첨의 시간으로 호텔 이용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와인, 타파즈 스타일의 카나페, 그리고 멋진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와인 클럽’은 아름다운 도심의 전경이 펼쳐지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2층 남산 Ⅲ 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더 와인 클럽’은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1회 참가비용 9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