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스마트 샤이닝 웨딩’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오는 116스마트 샤이닝 웨딩을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똑똑하게 준비하는 호텔 웨딩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특급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체험 할 수 있게 다양한 웨딩드레스 컬렉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웨딩 컬렉션은 1, 2부로 나뉘어져 동서양의 아름다운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복 스타일 웨딩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객의 입장에서 미리 체험해 보는 웨딩 쇼 답게 웨딩 드레스 컬렉션이 진행되는 동안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식 메뉴로 구성된 피로연 음식을 제공한다.

 

전체 웨딩의 90% 이상의 혼주 분들의 선택을 받은 한식 메뉴는 한 테이블에 육회, 훈제오리, 보쌈 등의 9가지 한식 음식과 한방 갈비탕으로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