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은 10월 27일 새롭게 리뉴얼한 선데이 브런치를 론칭한다.
리빙룸의 선데이 브런치 ‘브런치 앳 더 파크’는 풍성한 일요일 오찬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최상급 메뉴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애피타이저 셀렉션과 데일리 계절 수프를 제공한다. 또한 포치드 에그와 홀랜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홈메이드 훈제 연어,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까넬로니, 레몬에 절인 연어 필레와 크리미 매쉬 포테이토, 루꼴라와 체리 토마토를 곁들인 밀라노 스타일의 호주산 쇠고기 코롤레타 등 4가지의 시그니처 요리 중 한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스트리 테이블에서는 케이크, 타르트, 쿠키,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파스타 또는 미니 버거 등의 어린이를 위한 키즈 브런치 메뉴도 제공된다.
리빙룸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31층에 위치한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한식은 물론 다양한 웨스턴 스타일의 메뉴가 제공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일요일 오찬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선데이 브런치 ‘브런치 앳 더 파크’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어른 6만5000원, 어린이 3만2500원.
현재 파크 하얏트 부산은 레스토랑 및 바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명함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11월 2일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풍성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