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토니모리, 100시간 홍콩여행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100시간 크림 출시를 기념하여 엠넷이 주최하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를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100시간 홍콩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31일까지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토니모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AMA에 직접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응모된 회원 중 총 4명을 선발하여 왕복 항공권과 2박 숙박권 및 MAMA 공연 관람권을 제공하며 115일에 공지사항 및 개별 공지로 당첨자를 발표한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유사 부장은 “100시간 크림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여 토니모리가 공식 후원하고 있는 MAMA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 했다.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K-POP 스타들과 더불어 토니모리를 주축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beauty 열풍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이번 이벤트에 토니모리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에너지 100시간 크림은 토니모리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발효시킨 발효 아르간 오일 캡슐이 피부에 보습 장벽을 형성해 주는 제품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브랜드샵 최초이자 최장시간인 100시간 지속보습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건조한 가을철 보습 필수품인 토니모리 제품도 구매하고 홍콩 현지에서 MAMA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응모와 자세한 사항은 토니모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