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남북평화 정착은 전 세계의 평화정착을 의미합니다”‘별이 5개’란 광고카피로 잘 알려진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남북평화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로 이주할 예정이다.
이는 최 회장이 향후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상징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평화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파주시에 조성중인 남북평화 글로벌 CEO 마을입주를 전격적으로 선언한 것에 기인한다.
23일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남북평화 68인 글로벌 CEO 평화 브랜드 전략연구소를 개설해 남북평화 마을 68개 입주 기업이 남북평화 친선대사뿐만 아니라 통일의 길을 여는 통일대사로 전세계 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만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당면한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정착시키는데 기여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평화가 정착됨으로서 그만큼 경제활동지형이 탄탄해지고 국민 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