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아날도바시니의 스타일 살리는 가을 패션 코디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품격 있는 3040 남성들을 위한 가을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요즘처럼 아침과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철 날씨에 대비해 가벼운 점퍼나 가디건 등은 꼭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먼저 따뜻한 느낌을 주는 퀼팅점퍼가 인기가 좋다. 다이아 퀼팅 방식을 활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며, 방모 패치 소재를 적용해 스타일리쉬하고 독특한 느낌을 더해준다. 패딩 점퍼 하나만으로 어떠한 캐주얼과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내추럴하면서 로맨틱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디건은 차분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가을 오피스룩을 완성하기에 더없이 제격이다. 가디건의 경우에는 날씨에 맞춰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웨어로 착용하는 등 가을부터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셔츠에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가디건과 따뜻한 색상의 팬츠를 함께 입으면 한껏 세련되고 멋스러운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찬 상무는 이번 가을 시즌에는 실용성 있는 퀼팅점퍼와 가디건 제품이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 코디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