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낭만과 문화의 도시 파리로 인도한다.
11월 28일 선보이는 ‘파리 위드 러브’는 1930년대 파리 브래서리 스타일을 옮겨놓은 파리스 그릴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라운지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는 파리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붉은 장미와 낭만적인 샹송, 편안한 음악을 배경으로 파리스 그릴의 신임 주방장 마르코 메르가 선보이는 12가지의 프렌치 카나페와 칵테일이 제공된다. 파티 홀 정중앙으로는 럭셔리 모피 브랜드인 사바티에의 스타일리쉬한 런웨이가 펼쳐져 미식과 화려한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줄 초청 디제이의 라이브 공연,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11월 28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입장료 1인당 8만원.